GS GROWTH 지속성장 철학 시리즈 #11
당신은 삶의 주인입니까, 아니면 누군가의 도구입니까? [경험]
남이 만들어 놓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순간, 내 인생의 운전대를 남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세상의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정보는 넘쳐나는데 자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살지, 어디에 갈지뿐만이 아닙니다.
정치적 견해도, 사회적 이슈도, 성공의 기준도, 심지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해야 하는지까지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남이 만들어 놓은 생각을 선택하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그 순간 사람은 삶의 주인이 아니라 누군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됩니다.
1. 가장 무서운 노예는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노예라고 하면 우리는 쇠사슬에 묶인 사람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현대의 노예는 쇠사슬이 없습니다.
스스로 선택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던진 말을 믿고,
다수가 믿는 것을 믿고,
내가 속한 집단이 비난하는 사람을 함께 비난하고,
내가 속한 집단이 옳다고 말하는 것을 검증 없이 옳다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잖아.”
바로 그 말이 위험합니다.
다수가 선택했다는 것은 그것이 옳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걸어간다고 해서 그 길의 끝이 반드시 옳은 곳인 것은 아닙니다.
2. 사람은 생각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누군가의 도구가 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생각하는 것보다 따라가는 것이 편합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판단하면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결정하면 결과도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남을 따라가면 실패했을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여기에서 자기결정권이 조금씩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작은 선택 하나를 남에게 맡깁니다.
그다음에는 생각을 맡깁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삶의 방향까지 맡깁니다.
그때부터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설계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3. 군중 속에 들어가면 책임감이 작아지는 이유
군중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하지 못했던 행동도 사람들이 많아지면 쉽게 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책임이 분산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다.”
“다들 그렇게 했다.”
“저 사람들도 그렇게 말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자신의 판단을 돌아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숫자가 많아질수록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무엇을 믿고 왜 행동했는지를 스스로 설명할 책임은 끝까지 남습니다.
그래서 진짜 주체적인 사람은 군중 속에서도 자기 생각을 잃지 않습니다.
4. ‘내 생각’이라고 믿었던 것이 사실은 누구의 생각입니까?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지금 믿고 있는 것은 정말 내가 생각해서 얻은 결론인가?
아니면
부모에게 들은 것인가?
학교에서 배운 것인가?
친구에게 들은 것인가?
유튜브에서 반복해서 본 것인가?
내가 속한 집단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인가?
사람들은 의외로 이 질문을 해보지 않습니다.
그저 머릿속에 오래 들어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내 생각’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오래된 생각과 나의 생각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내 생각이 되려면 한 번은 의심하고, 확인하고, 비교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 AI 시대에 가장 먼저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은 ‘생각하는 힘’입니다
AI가 정보를 찾아주고, 요약해주고, 분석해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편리합니다.
하지만 편리함과 주체성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AI가 답을 준다고 해서 그 답을 판단하는 책임까지 AI가 가져가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 결과도,
영상도,
뉴스도,
AI의 답변도,
누군가의 주장도
결국 마지막 판단은 내가 해야 합니다.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반드시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정보를 분별하고 자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6. 주인이 되는 사람은 세 가지를 확인합니다
어떤 주장이나 정보를 만났을 때 최소한 세 가지는 물어보십시오.
첫째, 이것은 어디에서 나온 이야기인가?
출처가 있는가?
원래의 정보인가?
누군가가 다시 편집한 것인가?
둘째, 반대쪽에서는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내가 보고 싶은 정보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다른 관점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셋째, 나는 왜 이것을 믿는가?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
내가 직접 확인했기 때문인가?
논리가 있기 때문인가?
경험으로 판단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단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인가?
이 질문 하나가 생각의 주권을 되찾아줍니다.
7. 고정관념·편견·선입견도 결국 ‘생각의 주권’을 빼앗습니다
대표님이 앞선 글에서 이야기했던 고정관념·편견·선입견도 여기서 연결됩니다.
고정관념은 이미 만들어진 생각입니다.
편견은 그 생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미리 판단하는 것입니다.
선입견은 시작하기도 전에 결론을 내려버리는 것입니다.
결국 세 가지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가 직접 보고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빼앗는다는 것.
그래서 고·편·선은 단순히 사람을 잘못 판단하게 만드는 문제가 아닙니다.
성장의 문을 닫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8. 삶의 주인은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주체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
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하면 자신의 생각을 수정합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패배가 아닙니다.
더 나은 진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성장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9. 누군가의 도구가 되는 순간, 내 인생의 책임도 사라집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가면 편합니다.
내가 결정한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편안함에는 대가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게 됩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좋은 것 같고,
남들이 성공이라고 하니까 성공인 것 같고,
남들이 실패라고 하니까 실패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을 만나게 됩니다.
“그동안 나는 내 인생을 산 것인가?”
10. 주인이 된다는 것은 선택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산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내가 선택한 것에 책임지는 것입니다.
남 탓을 줄이고,
핑계를 줄이고,
군중 뒤에 숨지 않고,
내가 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 판단했다면 인정하고 다시 수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인의 태도입니다.
11. 지속성장은 생각의 주권을 지키는 데서 시작됩니다
사람은 몸만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도 성장해야 합니다.
어제의 생각으로 오늘을 살고,
10년 전의 기준으로 세상을 판단하면서
어떻게 지속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기존의 생각을 다시 검토하고,
틀렸다면 수정하고,
모르면 배우고,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반복될 때 사람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지속성장은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12. 당신의 삶은 누구의 설계대로 움직이고 있습니까?
오늘 한번 멈춰보십시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정말 내가 선택한 것입니까?
내가 믿는 것은 정말 내가 생각해서 믿는 것입니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내가 경험해서 싫어하는 것입니까?
내가 원하는 성공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기준을 내가 내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삶의 주인이 되는 첫 번째 행동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한 번 멈추고,
한 번 의심하고,
한 번 스스로에게 묻는 것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지?”
그 질문을 시작하는 순간,
남이 만들어놓은 길에서 벗어나 내가 생각하는 길을 찾기 시작합니다.
지속성장 대표의 한마디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생각까지 남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군중이 많다고 옳은 것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이 말한다고 진리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판단하고, 당신이 선택하고, 당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 더 깊어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삶의 주인입니까?
아니면 누군가가 설계한 삶을 살아가는 도구입니까?
GS GROWTH — 지속성장.
삶의 질을 넘어, 삶의 주권을 회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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